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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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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3. 에콰도르 키토 한글학교 11월29일 소식입니다.  new

안녕하세요!11월 29일 한글학교 소식입니다.오늘 우리 반 학생들은 ‘-지만’, ‘못-’ 문법을 배우고 관련 문장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2교시에는 이번 학기 동안 배운 표현들을 활용하여 트위스터 게임으로 문장 만들기 활동을 하며 재미있게 복습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현지반과 한인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수업으로 떡볶이와 비빔밥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오늘 수업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에콰도르]에콰도르키토한글학교 0 5 2025-12-05

4852. 비쉬케크주말한글학교-글짓기대회

  비쉬케크주말한글학교에서는 논술반을 격려하기 위한 방안으로, 논술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글쓰기의 주제는 사자성어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에서 그에 대한 생각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글을 잘 쓴 학생에게는 '장원'상을 수여하였고, '가작' 2명에게도 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앞으로 논술반 학생들이 더욱 글쓰기에 재미를 붙이고 꾸준히 수업에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키르기즈스탄]비쉬켁주말한글학교 0 5 2025-12-03

4851. 파라과이한글학교 11월 소식입니다.

 파라과이한글학교는 2025년 11월 29일 제 32회 졸업식, 유 초등 및 고등부 졸(종)업식을 치렀습니다.마냥 어린 줄로만 알았던 유치부 아이들의 깜찍하고 귀여운 시 낭송과 율동은 내빈을 비롯한 교사들의 마음을 시종  훈훈하게 해 주었습니다. 6학년 학생들의 활동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볼 적에는 그냥 단순한 활동이 아닌 교사와 학생들의 오랜 소통의 결과이었음을 알아 눈시울을 붉게 할 만큼 매우 대견한 모습이었답니다.  단 위에 서서 중등부 학생들  한 명 한 명 호명하여 상장을 전달하는 권정순 교장 선생님의 모습 속에 학생들을 향한 애정이 구구절절 담긴 듯 하여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을 쿵쿵 뛰게 하였습니다.우리 파라과이한글학교 교사들은 해마다 졸업식을 준비하고 치르면서 학생들에게 늘 감사하고 고맙답니다. 한글학교 생활에 즐겁게 참여하고 교사들의 가르침을 존중하며 경청하여 우리 말을 바르게 사용할 줄 아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동포의 자녀들로 쑥쑥 자라주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하니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더 열심히 가르쳐야지 다짐을 하게 됩니다.  2025년 감사했습니다.
[파라과이]파라과이한글학교 0 31 2025-12-03

4849. “요리조리 한국요리” 한국학교 학생 대상 첫 실전 요리 수업교재(E book) 출간

빌립보 한국학교가 지난해 전통놀이 실전 활용서(e-book)에 이어, 올해는 한국학교 학생들을 위한 실전형 요리 수업 교재 『요리조리 한국요리』를 출간했다. 이번 교재는 단순한 요리책을 넘어 한식 조리 활동과 한국어 교육, 문화체험을 결합한 통합형 수업 자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요리조리 한국요리』는 학생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고 맛보는 과정을 중심에 두어,오감을 활용한 체험형 학습을 지원한다. 요리 활동은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말하기·듣기·읽기·쓰기를 자연스럽게연계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크다. 또한 함께 재료를 준비하고 완성하는 과정은 협력과 소통 능력 향상, 그리고 전통 음식 속에 담긴 한국 문화의 의미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빌립보 한국학교는 여러 해 동안 역사·문화 수업 속에 다양한 요리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이번 교재에는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가 체계적으로 반영되었다.빌립보 한국학교 김주영 교감은 “이번 실전 요리 교재는 어린이 눈높이에맞춘 설명과 안전한 조리 구성,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아이디어를 담아 다양한 교육 환경에서 유용하게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영어 버전도 함께 제공되어 영어가편한 독자들에게도 효과적인 학습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요리조리 한국요리』가 교사들에게는 새로운 수업 영감을, 학생들에게는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오래 기억할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아래 링크로 가시면 E-book을 불 수 있다. https://online.fliphtml5.com/dceew/sigp/
[미국]빌립보한국학교 0 10 2025-12-02

4848. [워싱턴 통합 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추모공연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우리 학교 학생들이 행사에서 추모공연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 워싱턴지회가 주관하고, 주미국대한민국대사관, 국가보훈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가 후원하여 더욱 뜻깊게 진행되었다.기념식은 엄숙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특히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의 이름을 호명하는 순간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깊이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우리 워싱턴통합 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 학생들이 이혜경 교장선생님과 김보형 선생님의 지도 아래 ‘바람의 노래’ 추모공연을 선보인 것이다. 학생들의 맑은 목소리와 진지한 태도, 그리고 중간에 순국선열들을 위해 읽은 낭독문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고, 같은 학생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우리 모두가 선열들의 뜻을 잊지 않고, 역사를 기억하며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학생기자 리안 플리너
[미국]워싱턴통합한국학교(VA) 0 11 2025-12-02

4847. [워싱턴 통합 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 독도 역사문화 캠프

지난 11월 8일 워싱턴 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에서 열린 독도 역사캠프가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독도의 역사와 지형을 배우며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했다.캠프에서는 독도를 지키는 수호견 이야기가 소개돼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어진 OX 퀴즈에서는 웃음과 환호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즐겁게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독도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한 학생은 “퀴즈가 너무 재미있어서 독도 공부가 더 쉬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중요성을 배우면서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학교는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이어가 학생들이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도록 할 계획이다.학생기자 리안 플리너
[미국]워싱턴통합한국학교(VA) 0 10 2025-12-01

4846. 배움과 가르침에 헌신한 뉴잉글랜드 한국학교의 반세기-개교 50주년 기념식 성료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 개최 반세기 전, 1975년에 개교한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는 11월 22일 학교 강당에서 내외 귀빈과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박현아 리더 교무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감사의 시간’에 이어 ‘2부 축하의 시간’ 순서는 고급-1 금강반에 재학 중인 장건·최정인 학생의 공동 사회와 함께 재학생들이 준비한 축하 공연으로 진행되었는데 두 사회자들은 큰 행사임에도 전혀 막힘도 없이 발표 순서마다 개성과 재치가 넘치는 설명을 더했고 행사 마지막엔 서로를 격려해 주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차세대 리더’로서의 성장해 가는 2세들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 < 대통령 표창장 전수 후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교기에 수치를 달아준 후 박수로 축하해 주시는 주보스턴총영사관 김재휘 총영사 >  이번 개교 50주년 기념식은 지난 40주년 행사 때 ‘박물관 개관 행사’와는 달리 ‘감사와 축하 행사’로 준비되었다.첫 순서 국민의례 순서부터 기초1과정 해님반에서 공부하고 있는 현준 머스맨(4세) 어린이가 애국가를 선창했고 고급1과정의 이호준 학생이 트럼펫 독주로 미국국가 연주 축하행사로 시작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남일 교장은 “지난 1975년 ‘동포2세 교육’이란 중요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된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가 어느덧 50년의 역사를 맞이했다. 그동안 선생님과 학부모회와 이사회는 물론 많은 보조교사 여러분들의 땀과 수고로 지금의 우리 학교가 굳건히 잘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 우리는 새로운 50년을 향한 출발선에 서 있고 앞으로도 우리 학교가 지역사회의 지원과 격려 ...
[미국]뉴잉글랜드한국학교 0 13 2025-11-30

4845. 제6회 멕시코청소년꿈발표축제

 나의꿈국제재단(손창현 이사장)이 주최하고, 나의꿈국제재단 멕시코지부와 멕시코한글학교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제6회 멕시코 청소년꿈발표축제가 현지 시각 10월 4일 몬테레이, 재 몬테레이한글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본 행사는 재외동포청, 멕시코한글학교협의회, 세계한인무역협회 몬테레이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미카리브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등 멕시코 전역의 참가신청자 중 1차 원고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의 청소년들이 본선에 진출하여 각자의 꿈을 발표하는 경연을 펼쳤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몬테레이지회 송재명 사무총장, 몬떼레이한인교회 주성규 담임목사, 누에보레온자치대학교 언어교육원 김수지 한국어 코디네이터를 귀빈으로 모신 이 날 개회식에서 나의꿈국제재단 멕시코지부(진정아 지부장)는 개회사를 통해 “여러분이 품은 꿈은 아직은 작고 연약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꿈은 그것을 지키고 가꾸는 이들에게 반드시 응답합니다. 도전하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멕시코]재멕시코한글학교협의회 0 29 2025-11-28

4844. [개교 55주년 워싱턴통합/MD]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만나다

워싱턴통합한국학교 MD 캠퍼스 전통 문화 행사 개최11월 22일 워싱턴통합한국학교/MD 캠퍼스(교장 추성희)에서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한국 전통 악기를 직접 배우고, 전문 공연단의 무용과 사물놀이를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행사는 오전 수업 시간부터 시작되었다. 각 반 학생들은 꽹과리, 징, 장구, 북 등 한국 전통 악기에 대해 공부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살구반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크래프트로 장구를 직접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4교시에는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장구 리듬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장구가 없는 학생들은 박스와 나무젓가락을 활용해 장구 리듬을 따라 치며 신나게 참여했다. 강당은 학생들의 장구 소리와 웃음소리로 가득했다.이어진 특별 공연에서는 풍물패 징검다리가 난타공연을 선보였다. 북을 중심으로 한 흥겨운 공연에 학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주상희 무용단의 부채춤 공연이었다. 무용수들은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화려한 부채로 다양한 꽃 모양을 만들어내며 한국 전통 무용의 우아함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취지는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연스럽게 한국인의 정서와 전통문화의 가치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런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정체성과 뿌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이번 공연과 체험 활동은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생동감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본교는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학교의 교육적 가치를 넓혀갈 예정이다.워싱턴통합한국학교는 한글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미 한인 2세들의 문화...
[미국]워싱턴통합한국학교(MD) 0 56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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