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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터디코리안 통신원들이 전하는 최신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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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형식의 콘텐츠를(사진, 동영상 등)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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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예술구에서 펼쳐진 현대미술, ‘포르낙스를 위한 기도’

3507. 798예술구에서 펼쳐진 현대미술, ‘포르낙스를 위한 기도’

지난 7월 18일 개막한 현대미술 전시'포르낙스를 위한 기도(Prayers to Fornax)'가 오는 12월 12일까지 베이징 798예술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국제 큐레이터 프로그램 '현대 블루 프라이즈 플러스'(Hyundai Blue Prize+)의 첫 번째 수상 프로젝트로 과학과 기술, 신비주의, 인간의 상상력이 만나는 지점을 현대 미술로 풀어내는 자리였다. 한국 기업이 문화 플랫폼을 직접 운영해 해외 현지에서 전시를 펼친 사례라는 점에서 동포사회와 한중문화교류의 의미를 함께 읽을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중국 최현정 0 15 2026-08-25
뿌리는 한국, 자리는 핀란드_ 학생에서 선생님으로 되돌아 온 졸업생

3506. 뿌리는 한국, 자리는 핀란드_ 학생에서 선생님으로 되돌아 온 졸업생

오후 세 시에 해가 져도 토요일엔 한국어가 뜬다!핀란드의 겨울은 오후 세 시만 되어도 해가 저문다. 그런 핀란드에서 "오늘은 무슨 요일이지?"라고 물으면 "토요일! 한글학교 가는 날!"이라고 답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믿어질까? 봄볕 한 줌을 놓칠까 아쉬운 봄, 밤이고 낮이고 밝은 여름, 떨어진 자작나무 낙엽을 밟는 가을, 오로라가 신비로운 눈 덮인 겨울에도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한글학교로 향하는 발걸음들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발걸음 속에는 언어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큰 계획은 아니었으나 지금은 공동체가 되었지요." 핀란드 헬싱키에서 한글학교를 이끌고 있는 신지영 교장은 처음부터 확실하거나 커다란 청사진을 그리며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핀란드 LeeSeunghee 0 24 2026-08-25
뜨거운 여름, 다낭에서 만난 한-베 문화교류의 현장

3505. 뜨거운 여름, 다낭에서 만난 한-베 문화교류의 현장

8월 6일 오후 5시.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조금씩 누그러지기 시작한 다낭 박당거리(Bạch Đằng Street)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붐비는 거리 한복판에서 한·베 문화교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한복과 아오자이를 곱게 차려입은 행렬 참가자들은 한국과 베트남의 국기를 손에 들고 거리를 행진했다. 양국의 국기가 나란히 펄럭이는 가운데 한국 사물놀이패의 흥겨운 풍악이 울려 퍼지며 거리의 분위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지나가던 시민과 관광객들도 행렬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거나 손을 흔드는 등 퍼레이드에 관심을 보였다.
베트남 이슬기 0 30 2026-08-25
121년의 역사를 품은 무대 - 한국 멕시코 친선음악회

3503. 121년의 역사를 품은 무대 - 한국 멕시코 친선음악회

영웅을 기억하며, 121년의 역사를 품은 무대 — 한국과 멕시코를 잇는 ‘모든
멕시코 이보은 0 23 2026-08-24
'언어를 잃으면 뿌리를 잃는다'-제21회 남미한글학교 합동교사 연수 개최

3502. '언어를 잃으면 뿌리를 잃는다'-제21회 남미한글학교 합동교사 연수 개최

남미 한글 교사들의  한국어 교육 역량 강화와 교육 정보 교류 및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제21회 남미 한글학교 협의회 합동교사연수가 ‘언어를 잃으면 뿌리를 잃는다’​를 주제로  부에노스아이레스시에서 지난 7월 26일부터 나흘간 개최됐다. <
아르헨티나  정덕주 0 126 2026-08-22
빗속에서 달린 태극기, 퀸스타운에서 이어진 광복의 기억

3501. 빗속에서 달린 태극기, 퀸스타운에서 이어진 광복의 기억

8월의 뉴질랜드 퀸스타운(Queenstown)은 겨울 한가운데 있다. 차가운 빗줄기가 내리는 날이면 아름다운 호수와 산을 품은 세계적인 관광도시도 한층 고요해진다. 따뜻한 실내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날씨다. 지난 8월 15일도 그랬다. 퀸스타운에 차가운 겨울비가 내렸다. 하지만 이날 한인사회에는 빗줄기를 뚫고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손에는 태극기가 들려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비를 피하지 않고 함께 달렸다.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퀸스타운 한인 8.15 달리기’였다. 이 행사는 8.15km를 달리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다. 
뉴질랜드 박춘태 0 59 2026-08-20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2026 청소년 포럼' 개최… 미래 리더 양성에 앞장

3500.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2026 청소년 포럼' 개최… 미래 리더 양성에 앞장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이사장 서청진,교장 박지윤)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한 ‘2026 청소년 포럼:Youth Leadership Forum’이 지난8월 1일(토), 한인 청소년과 학부모,지역사회 내빈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이번 포럼은‘BUILDING TOMORROW’S LEADERS TODAY(오늘,내일의 리더를 세운다)’라는 슬로건 아래, 차세대 한인 청소년들에게 한민족으로서의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리더로서의 비전과 역량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새크라멘토
미국 박지윤 0 49 2026-08-03
美 전역 한글학교 교사들, AI 시대 앞에서 다시 뭉치다: 제44회 NAKS 학술대회 결산

3499. 美 전역 한글학교 교사들, AI 시대 앞에서 다시 뭉치다: 제44회 NAKS 학술대회 결산

"AI를 두려워하거나 무작정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지혜롭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권예순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이하 NAKS) 총회장이 개회식 환영사에서 강조한 이 메시지는 'AI 시대, 함께 성장하는 한국학교'라는 올해 NAKS 학술대회 주제를 함축적으로 보여줬다. 지난 7월 23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뉴저지 티넥 메리어트 호텔(Teaneck Marriott at Glenpointe)에서 제44회 NAKS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열렸다. 70여 개의 강의와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사흘 동안 약 580명의 교사와 교육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미국 이나라 0 48 2026-07-31
白夜와 極夜를 넘나들며 북유럽 미래 기술을 만들어가는 한국 과학인들 이야기 (KOSES)

3498. 白夜와 極夜를 넘나들며 북유럽 미래 기술을 만들어가는 한국 과학인들 이야기 (KOSES)

차분하고 조용한 나라, 눈부신 겨울의 침묵과 여름의 백야가 공존하는 핀란드는 순록과 사우나, 산타와 노키아만 있지 않다. 북유럽의 강소국 핀란드에서 대한민국 기초과학 역량을 세계에 알리며 대한민국 과학기술 영토를 넓혀가는 이들이 있다. 바로 재핀란드 한인 과학기술인협회(KOSES, 이하 핀란드 과협)이다. 2010년 자그마한 모임으로 첫발을 내디뎌, 현재는 현재 대학 연구원으로부터 글로벌 IT 기업의 엔지니어, 바이오 스타트업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든든한 한인 과학자들의 네트워크 거점으로 성장했다. 인구 대비 첨단 기술 역량이 뛰어난 핀란드 특유의 연구 환경 속에서 타지 생활의 외로움을 달래는 쉼터이자 서로의 학문적 지평을 넓혀주는 집단 지성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러한 과협이 연구자 간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성장을 이끌며 실현해 가는 데에 리더십의 역할이 매우 컸음은 당연한 일이다. 현지 연구자들을 하나로 모으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과협 김영범 회장과 그와 함께하는 과협 과학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핀란드 LeeSeunghee 1 34 202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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