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우주 박물관

오늘은 모스크바에 도착한 지 하루가 지났다. 그래서 오늘은 우주박물관을 갔다. 박물관이 너무 커서 볼 것이 엄청 많았다.

안으로 들어가면 우주에 있었던 사람들이랑 스푸트닉이 다 있고 그것에 대한 설명도 잘 써져 있다. 다음으로 가면 엄청 큰 가가린 동상도 있고 뒤에는 별자리들이 둥글게 모여있다.

다음 방으로 들어가면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는데 자세히는 안봐서 그냥 넘어 가겠다. 게단을 내려가면 우주복이랑 우주에서 먹으수 있는 음식이(50년 전 껌도 있다!) 있다.

조금 더 내려가면 우주선 안에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을 볼수가 있다. 화장실에는 특이한 변기 세면대가 있다. 음식은 다 캔이나 봉지에 싸져 있었다. 또 어떤 캡슐에는  세 명의 사람들이 타야하는 캡슐을 봤다. 근데 그 공간은 엄청 좁고 다리를 모아야 해서 다리에 쥐가 날 것 같다.

오늘은 모스크바에서 우주박물관을 가서 너무 좋았다. 왜냐하면 여기 와서 신기한것도 많이 보고 우주선 안에도 들어가 봐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