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터디코리안 통신원들이 전하는 최신 소식입니다.
각 거주국의 한글학교, 재외동포 관련 교육정책 변화 및 현황 등에 관한
칼럼 형식의 콘텐츠를(사진, 동영상 등) 제공합니다.
작성자 | [러시아/카잔볼가한글학교] 주세라 | 조회수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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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스크바에서 사라토프로 | ||
모스크바에서 사라토프로 우리는 모스크바에서 할일을 마치고 바로 재미있게 놀기 위해서 사라토프로 향했다. 사라토프에는 나보다 두살 어린 친구가 있기 때문니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서로 친하셔서 사라토프는 항상 겨울방학 때마다 간다. 우리는 사라토프에 도착 하자 마자 놀기 시작했다. 첫날에는 도착하자마자 저녁 6시에 사라토프 한글학교 이모 학생들 하고 윳놀이를 했다 그리고 피자를 먹고 새벽 한시까지 핸드폰만 했다. 둘째 날에는 레나목사님 댁에 갔다. 그리고 거기에서 아주 귀여운 4살짜리 꼬마 지아나와 놀아주고, 집에와서 밥 먹고 어른들하고 윳놀이를 하고다 밤 12 에 애니를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새벽 3시에 잠들었다. 셌째 날에는 일어나서 바로 우 안드레이라는 스파게티 레스토랑을 간 다음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다. 스케이트를 다 타고 아빠들이 와서 도넛을 사주셨다. 우리는 집으로 와서 어른들이 맛있게 구워주신 삼겹살을 먹었다. 다 먹고 이번에도 어른들과 윷놀이를 했다. 나는 윷놀을 하면서 딱 한번 저 봤다. 그리고 또 새벽 3시까지 애니를 보고 라면을 끓여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다 먹고 나는 싰고 또 핸드폰을 했다. 이제 잠이 들려고 하니 새벽 5시였다. 그 다음날 아침 6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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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나의 생일날 | 2022.12.31 | ||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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